여러분은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이후에 한 말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이전 포스트 [독서] - 나는 누구인가 그것은 바로 "자기를 알면 지금까지의 자신을 뛰어넘게 된다." 입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본다면, "자기 자신을 알라. 자기를 알면 지금까지의 자신을 뛰어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 말의 의미를 해석한다면, 자신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절대로 지금의 자신보다 더 나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제 곧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이 시작되는데, 이때쯤이면, 너나 할 것 없이 한해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계획을 세우며 새로운 다짐을 하는 됩니다. 이 때 자신에 대해 냉철하고 정확한 파악을 스스로 할 수 없다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나 자신을 만날 수 없을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