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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역사 19

정부 긴급재난 지원금 사용처

긴급 재난 지원금 사용처 이전글[시사 역사] - 신용 카드 및 체크 카드 정부 긴급 재난 지원금 신청 및 카드사 번호 (대한민국 행정 안전부 홈페이지 사진 참조) 안녕하세요?^^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긴급 재난 지원금이 큰 위로가 되어 주고 있다는 소식이여기저기에서 들려오고 있네요. (대한민국 행정 안전부 홈페이지 사진 참조) 긴급 재난 지원금으로 다양한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이왕이면, 좋은 상품들을 알뜰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사용처를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행정 안전부 홈페이지 사진 참조) 우선 지자체별 지급 수단이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발급받으시는 분들도 꽤 많이 계시기 때문에 사용처 안내전에 먼저 신용/체크 카드로 사용이 불가능한 업종을..

시사 역사 2020.06.02

신용 카드 및 체크 카드 정부 긴급 재난 지원금 신청 및 카드사 번호

신용 및 체크 카드 정부 긴급 재난 지원금 신청 안내 이전글[시사 역사] - 정부 긴급 재난 지원금 신청 및 사용 안내 5월11일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보유하신 신용 및 체크 카드로 정부 긴급 재난 지원금을 신청하여 사용할 수 있느니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신청대상 - 개인 신용/ 체크카드 회원 중 주민증록등본상 세대주인 경우 신청 신청 기간 - 2020년 5월 11일 월요일 오전 7시부터 5월 30일 일요일 늦은 밤 23:30분까지 신청 가능 - 5월 11일 월요일부터 5월 15일 금요일 한주간은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수 기준으로 마스크 5부제와 같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1, 6 -월요일, 2,7 - 화요일 , 3, 8 - 수요일,..

시사 역사 2020.05.08

정부 긴급 재난 지원금 신청 및 사용 안내

정부 긴급 재난 지원금 신청 및 사용 안내 이전글[시사 역사] -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및 사용처 안내 안녕하세요? "서울시 재난 긴급 생활비" 안내에 이어 오늘은 정부에서 지급하는 "긴급 재난 지원금" 신청 및 사용처에 대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우선 서울시 재난 긴급 생활비와는 소득 재산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전국민(가구당 지급)이 지급 대상입니다. 지원 금액은 주민등록 세대 기준 및 건강보험료상 가구 기준으로 차등 지급되는데, 1인 가구는 40만원,2인 가구는 60만원3인 가구은 80만원4인 이상 가구에는 100만원이 지원됩니다. 이 때 지자체에서 이미 지급받은 경우 지원 금액이 차감되어 다를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난 긴급 생활비는 코로나 19 ..

시사 역사 2020.05.07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및 사용처 안내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및 사용처 안내 이전글[시사 역사] - '코로나19' 사태와 스톡데일 패러독스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가구별 30~50만원 지급 "민생경제 응급상황 숨통부터 틔워야 합니다. 서울시는 코로나 19로 생계가곤란해진 시민들에게 '재 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합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재난 긴급 생활비"지원금 신청과 사용처에 관한 정보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서울 '재난긴급 생활비' *지원 대상 :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 *정부지원 등 중복대상자 제외 *지원 금액 : 1 -2 인 가구 - 30만원 3 -4 인 가구 - 40만원 5인 이상 가구 - 50만원 *지원 방식 : 지역사랑 상품권(모바일), 선불카드 중 선택 *신청 기간 : 2020년 3월 30일 월요..

시사 역사 2020.05.04

'코로나19' 사태와 스톡데일 패러독스

이전글[시사 역사] - 밀레니얼 세대의 파이어 운동이란 무엇일까요? \ 여러분 모두 잘 지내시나요? 요즘과 같이 무탈하게 잘 지낸다는 것과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된 적이 있을까요? 반면에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점점 피폐해져만 가는 삶에 대한 공포, 허무함과 위기 의식은 과연 저만의 기우일까요? 전세계적으로 예기치 못한 사태가 발생하면서, 하루하루 뉴스 보기가 두려워지고, '코로나 19'로부터 자유를 빼앗겨버린 우리의 삶을 어디에서 보상받아야 하는 것인가요? 유럽에서는 '아시아인 혐오' 사상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연관도 없는 자국의 동양인에게 폭력과 험한 욕을 일삼고, 마트마다 '사재기 열풍'과 같이 점점 이성을 잃어가며, 오로지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본능적 욕구에 충..

시사 역사 2020.03.29

밀레니얼 세대의 파이어 운동이란 무엇일까요?

이전글[시사 역사] - 밀레니얼 세대는 우리의 현재이며, 미래이다! - ②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경제적 자유인'을 꿈꾸며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각자의 일터에서 땀흘리며 보내고 있습니다. 무엇인가에 구애받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을 '경제적 자유인'이라고 일컫는데, 그렇다면, '경제적 자유'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Economic freedom (경제적 자유)이란 경제 생활에서 각 개인이 스스로가 원하는 바를 그의 의지대로 행동할 수 있는 자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충분한 자금을 비축하여 더 이상 직장에서 돈 버는 것에 얽매이지 않고도 자신의 진정으로 원하며, 좋아하는 활동을 하는 것, 즉, 먹고 살기 위한 경제 활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

시사 역사 2020.01.06

밀레니얼 세대는 우리의 현재이며, 미래이다! - ②

지난 시간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의미를 찾고, 목적이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 하며, 칭찬받기를 원하고, 그 어떤 세대보다 더 온라인 소통과 함께 자라온 밀레니얼 세대를 소개하였습니다. 이전 포스트[시사 역사] - 밀레니얼 세대는 '왜 비전이 없다'고 하는가? - ① 밀레니얼 세대는 그들의 부모 세대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리며 사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은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동기부여 연설가인 사이먼 시넥 (Simon sinek -작가)에 따르면, 그 이유를 다음 4가지 요인에 의해 분석하였습니다. 1. 부모 교육 2. 기술 3. 조급함 4. 환경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것과 그들은 특별하다는 말을 들으며 자랐지만, 사회에서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금방..

시사 역사 2019.11.22

밀레니얼 세대는 '왜 비전이 없다'고 하는가? - ①

여러분께서는 '밀레니얼 세대'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세대들, 미국 미래의 역사'라는 책에서 처음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언급했는데, 1960-1970년대 베이비 붐 세대 이후 태어난 X 세대가 있었다면, 1984년 이후부터 약 1996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밀레니얼 세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 포스트[시사 역사] -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와 검찰 개혁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는 현재 나이 22세에서 37세로서 1098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1.2%를 차지하고 있고, 이들 중 55.2%가 1인 가구로서 소득은 월평균 278.5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들은 그 누구보다도 자신의 '정체성'을 중요하게 여기며, 칭찬받기를 좋아하고,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세대이며, 직장에 취업하여 ..

시사 역사 2019.11.12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와 검찰 개혁

바로 어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 입장문이 발표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적잖은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검찰개혁은 누가 이끌 것인지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엄습했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검찰 개혁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함께 하리라는 굳은 다짐을 해봅니다. 이전 포스트[시사 역사] - '검찰 개혁, 조국 수호'를 위한 서초동 '촛불 집회'에 다녀와서 다음은 조국 장관의 입장문 중 발췌한 내용입니다. "검찰 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추구해왔던 목표였습니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기초한 수사구조 개혁',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 등은 오랜 소신이었습니다. -중략- 이제 검찰 개혁은 거스를 수 없..

시사 역사 2019.10.15

'검찰 개혁, 조국 수호'를 위한 서초동 '촛불 집회'에 다녀와서

* '촛불 집회'에 모인 수많은 인파로 인해 이 날 촬영된 사진들이 다소 흔들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못지않게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이 달라지고, 그것에 따른 삶의 가치와 품격이 분명하게 다르다.' -, 조윤제 - 이전 포스트[시사 역사] - 조국 수호, 검찰 개혁, 서초동 촛불 집회와 지식인의 참된 자세 지난 5일 '검찰 개혁, 조국 수호'를 간절히 바라는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서초동 '촛불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서초역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갈림길에 수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그 어느 때보다 더 질서 정연하고, 평화롭게 진행되는 과정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

시사 역사 2019.10.07

대한민국 공군 창설의 주인공 최용덕 선생님- 국군의 날

2019년 10월 1일은 국군의 날로 지정된 이래로 건군 71주년이 되는 해이며, 국군의 날은 남침한 북한군을 우리 국군이 반격하여 38선을 돌파한 날인 1950년 10월 1일을 기억하고 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지정된 날입니다. 이전 포스트[시사 역사] - 조국 수호, 검찰 개혁, 서초동 촛불 집회와 지식인의 참된 자세 어린 시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인 아저씨들께 위문 편지와 자그마한 선물을 보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마침 국군의 날 특집방송 "충천"(沖天 하늘 높이 오르다)을 통해 최용덕 선생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898년 9월 19일에 서울 성북동에서 군의관이셨던 아버지 최익환과 어머니 태안이씨의 3남으로 출생하였으며, 경술국치 이후 북경(중국)으로 건너가 숭실중학..

시사 역사 2019.10.02

조국 수호, 검찰 개혁, 서초동 촛불 집회와 지식인의 참된 자세

'국정농단 촛불집회 이후 최대 인파 모였다.'라는 기사 제목을 보았습니다. 검찰 청사 앞에 모인 약 2백만 명의 시민들이 검찰개혁을 촉구하며, 조국 법무부 장관을 수호하기 위해 모인 자리였습니다. 서초역 사거리부터 대검찰청과 서울 중앙지검 사이에 놓인 길목까지 검찰개혁의 염원을 담은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이전 포스트[시사 역사] -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 진실과 거짓 "조국 수호, 검찰 개혁"을 외치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참 많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중에서도 '자기(自己)의 이유(理由)는 바로 자유(自由)'라고 하셨던, 신영복 교수님의 마지막 강의 의 구절이 생각납니다. 다음은 신영복 교수님의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자기의 이유' 이것은 우리가 지켜야 할 자부심이며, '자..

시사 역사 2019.09.30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 진실과 거짓

오랫동안 쌓인 관행, 부패, 비리 등의 폐단을 적폐라고 하는데, 이러한 것들을 없애기 위해서는 국가와 사회, 조직에 대한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개혁과 그에 따른 고통과 희생을 동반한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는 요즘입니다. 예전에 읽었던 구절 중에 무척 인상 깊어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습니다. '난세는 영웅을 만들고 또 영웅은 난세를 헤쳐나갈 길을 만든다. 거짓으로 집권한 세력은 자신들의 거짓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이 가장 두렵다, 그리하여 끊임없이 진실을 가리려고 한다. 그 진실이 가려져야, 거짓을 진실이라고 포장할 수 있으니까, 거짓은 진실이 가장 무섭다. 이전 포스트[시사 역사] - 검사 서지현과 평검사 노무현은 그들에게 눈엣가시 같은 진실이었다. 그들은 노무현에..

시사 역사 2019.09.28

위안부가 매춘이라는 류석춘 교수(자유한국당 전, 혁신 위원장)의 망언

연세대학교 총학생회는 류석춘 교수에 대한 파면 및 학생과 '위안부'피해자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특히 연세대학교 류석춘 교수는 학문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역사를 왜곡하고, 학문적 의견 제시로 볼 수 없는 망언을 일삼고,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독한 것과 일제 강점기 전쟁 상황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어야만 했던 폭력적인 사회 구조를 배제한 채 위안부와 오늘날의 불법 성매매를 동일시했다는 것에 대해 비판하였습니다. 이전 포스트[시사 역사] - 검사 서지현과 평검사 특히 자신의 강의를 청강하는 학생들에게 "지금도 매춘 들어가는 과정이 딱 그렇다. '여기 와서 일하면 절대 몸 파는 게 아니다. 매너 좋은 손님한테 술만 팔면 된다.'고 해서 하다 보면 그렇게 된다. 옛날에만 그런 게 아니다. 궁금하면 한번 ..

시사 역사 2019.09.24

서지현 검사와 평검사

"우리의 마음은 편견을 넘어 날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헤르만 헤세 - SNS와 인터넷 뉴스를 통해 검사들끼리 자신들의 의견을 주고받은 내용을 보며, 인상적이었던 내용을 유심히 살펴보는 동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기에 다음의 내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검찰이 사건 배당과 투입 인력으로 장난치는 걸 한두 번 본 게 아니지만, 검찰의 정치개입이 참 노골적이다 싶다. 이제라도 검찰 개혁이 제대로 되어 '검찰의 검찰'이 '국민의 검찰'로 분갈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 임은정 검사 - 이전 포스트[독서] - 김홍영 검사 묘소 참배한 조국 법무부 장관 "검찰 개혁이라는 목표에 대해 검찰 구성원 대부분이 공감한다. 검찰 개혁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제시해달라. -중략- 임검사가 구호만을 외치고 충..

시사 역사 2019.09.23

찬란한 승리를 이끈 봉오동 전투의 영웅들

만주의 봉오동에서 홍범도 장군 등이 이끈 한국 독립군 연합 부대가 일본군 제19사단의 월강추격대대를 무찌르고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는데, 그날이 바로 1920년 6월 7일이었습니다. 봉오동 전투의 찬란한 승리가 더욱 값지고 귀한 이유는 우리 민족의 독립군이 일본의 정규군을 상대로 한 전투에서 거둔 최초의 승리였으며, 이로 인해 독립군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높아지면서, 또다시 일본 정예군과 맞서도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해 10월 청산리 대첩에서 대승을 거둘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전 포스트[독서] - 1945년 8월 15일 광복절 1920년 5월 28일 홍범도 장군이 주도하여 대한독립군, 국민회의 국민군 및 군무도독부가 연합하여 대한군북..

시사 역사 2019.09.17

김홍영 검사 묘소 참배한 조국 법무부 장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오손도손 송편과 명절 음식을 먹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추석 명절이 누군가에게는 먼저 떠나간 가족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에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슬픔을 견뎌야 하는 힘든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 포스트[독서] - 진실 혹은 거짓 -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몇 해 전 사랑하는 고모께서 병마와 싸우시다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신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이었습니다. 명절 때마다 친정에 오실 때 "오빠, 저 왔어요."라며 유난히도 밝고 상냥한 목소리로 집안의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시던 고모가 지금이라도 "저 왔어요"라며 집 안으로 들어오시는 것 같았고, 그 순간 고모의 빈자리가 사무치게 그리워져 슬픔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젊고 생기 넘치던 가족이 억울하게 생을..

시사 역사 2019.09.14

진실 혹은 거짓 -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많은 분들이 인터넷과 TV 뉴스를 보면, 도대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떤 의견이 진실 혹은 거짓인지 혼돈스러울 것입니다. 한때는 친분이 있는 사람의 말을 듣고, 언론에서 주장하는 기사를 보고, 혹은 멀리서 풍문으로 들었다는 식으로 전달되는 소문을 듣고, "그 사람 진짜 안 되겠네. 이건 아니지 ...!" 라며 동조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전 포스트[독서] - 좋은 사람의 조건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 ① 하지만, 의 저자이신 리영희 교수님의 '진실은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찾아야 하는 것이다.'는 말씀을 접하게 되면서 그러한 생각들은 180도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진실은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찾아야 하는 것이다.' 어떠한 정보를 접하게 되면, 그것을 믿거나 의심하는 과정을 거쳐 인식한 후 일종의 가..

시사 역사 2019.09.10

좋은 사람의 조건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 ①

다산의 마지막 공부 -인문학 독서 태풍 '링링'이 목포 앞바다에 초속 52.5m(시속 189km)의 기록적인 강풍을 몰고 왔고, 제주도에서 수도권까지 강력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 모두 외출을 자제하며, 태풍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전포스트[독서] -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다. - 유일한 박사 ⑤[독서] - 나라는 형체이고, 역사는 정신이다. - 백암 박은식 ① 또한 어제는 태풍 '링링'에 대한 관심 못지않게 법무부 장관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가 오전 9시부터 자정 무렵까지 국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청문회를 보는 내내 답답하기도 하고, 많은 부분들이 의아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능력과 앞으로의 포부와 계획 등에..

시사 역사 20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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